턱관절관리가 부실하면??

여전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아침기온으론 영하 1도까지 떨어져 과연 가을날씨가
맞는지 의심해보게 되는데요. 
이렇게 추운날이 계속 이어진다면 턱관절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더더욱 신경에 촉각을 세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턱관절에서 '딱'하는 소리가 나는 분들 계시죠?
턱관절에서 소리가 난다는 것은 턱관절 이탈을 의심해 보게 되는데요.
턱관절 이탈시 턱관절 끝과 디스크가 서로 어긋나면서
소리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만 들리는 경우에서 남들에게까지 소리가 들리는 상황이 온다면
반드시 검진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턱관절 질환 초기 증상은 구강내의 치아에서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발병은 관절부위에서 일어납니다.
작은 소리서부터 시작된 턱관절 질환을 관리부실로 인해
합병증까지 동반한 중증으로 발전시키고 싶으신 분들은 안계시겠죠?

 

 

 

턱관절을 초기에 관리하지 못하면 머리나 목,어깨등에 이르기까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그이유는 머리나 목,어깨등에 부분을 운동케 하는 
근육들도 턱관절 근육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 긴장하면서
목이 뻐근해지고 어깨등에 통증을 유발시켜 운동장애로 발전하게 됩니다.

 

 

 

턱관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그리고 턱관절은 치아교정과도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초기에 증상을 느꼈을 때 빠른 치료가 좋습니다.
병은 키울수록 심해진다는거 절대 잊지 마시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