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습관에서 오는 비대칭 증상

비수술 비대칭교정 2021. 1. 6. 18:21

작은 습관에서 오는 비대칭 증상

 

위에서처럼 작은 습관에서도 비대칭이 생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씹는 기능은 구강악면 기능중에 가장 주된 것입니다. 

보통 사람의 경우 씹는 힘은 최고 0.1t가까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편측으로 씹는 분들은 주로 그쪽이 잘 씹히거나 

양쪽다 안 씹혀서 턱을 한쪽으로 삐뚤어서 씹는 경우인데요. 

 

 

 

 

이렇게 큰 힘이 한쪽으에만 작용하게 되니 

근육이 비대되어 비대칭 얼굴이 더 심화되기도 하고 

그 부위의 치아나 잇몸조직도 빨리 망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근육의 통증이나 불편을 호소할때도 있겠구요.

좌우 어금니가 고르게 잘 씹히면 씹는 힘이 분산되며 

턱관절에 가해지는 힘도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비대칭의 원인중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인 

악습관으로 이 악물기 습관(clenching)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주로 낮에 힘든 일을 하거나 집중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치아를 꽉 물거나 연필, 손톱 같은 것을 물어뜯는 습관인데요.

0.1t에 달하는 큰 씹는 힘이 더구나 음식물이 없는 상태에서 

치아에 가해지면 치아, 잇몸, 턱관, 근육 등 모든 조직에 

과도한 힘을 가하게 되어 파괴적인 영향을 줍니다. 

 

 

 

 

무의식적인 것은 어쩔수 없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치아를 무는 일은 피해야 비대칭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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