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치과의 비대칭교정 알아보기!

비수술 비대칭교정 2019. 2. 19. 17:34

삼풍치과의 비대칭교정 알아보기!


 


오전내내 강하게 내리던 눈발이 그치고

간간히 햇빛이 새어나오기도 합니다.

퇴근 길 운전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날씨가 도와주네요



오늘은 삼풍치과의 비대칭교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쪽으로만 음식을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양쪽으로 드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런데 한쪽으로만 씹다보면

얼굴이 비대칭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거 아시나요?

한쪽으로 씹는게 편한 이유는 그 쪽에 뼈가 더 크므로 큰 뼈를

이용해서 씹는게 편하기 때문에 잘못된 습관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치아주변의 환경 즉 혀, 입술, 등 구강주변근육이 비정상적으로 기능하거나

악습관이 있는 경우, 또는 코나 목이 막히는 등에 의해 치아와

턱뼈의 형태와 기능에 장애요인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교합이 잘 맞지 않는 사람이나 아래턱 뼈가 짧아 턱관절이 좀 빠져 나와 있는

경우 하품하면서 턱이 빠져 고생할 수도 있구요.

하품뿐만 아니라 치과에서 치료받으면서 오랫동안 입을 벌리고 있다가

 턱뼈에 무리가 가는 동작에서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씹는 기능이 구강악안면 기능 중에 가장 주된 것인데 보통사람의 경우

씹는 힘은 최고 40~90kg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편측으로 씹는 분들은

주로 그 쪽이 잘 씹히거나 양쪽 다 안 씹혀서 턱을 한쪽으로 삐뚤어서

씹는 경우인데 이렇게 큰 힘이 한쪽에만 작용하게 되니 근육이 비대 되어

비대칭얼굴이 더 심화되기도 하고 그 부위의 치아나 잇몸조직도 빨리 망가지게

되므로 치아, 잇몸 건강을 위해 비대칭교정이 필요합니다.


 좌우 어금니가 고르게 잘 씹히면 씹는 힘이 분산되며 턱관절에 가해지는 힘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나 한쪽으로 씹거나 이가 잘 안 씹히는 경우는 턱관절에

가해지는 힘도 그 만큼 커지게 되겠죠. 특히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이나

전신적인 상태(류마티스 등)에 따라 턱관절 뼈가 계속 녹아 드는 경우도 있어서

상태가 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 다른 쪽으로 씹어주는 것도 좋지만 비대칭교정을 통해 씹을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어 준 뒤에 고르게 씹는 습관을 들여야 효율적입니다.



 



씹어도 힘이 없다는 분도 있는데 이런 원인은 첫째로 치아가 부정교합으로서

잘 맞물리지 않으면 씹는 기능도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로는 턱관절이 빠져나와 있어 턱관절 근육이 피곤하거나 긴장된 상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 번째로 전신질환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근육의 힘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씹기 어려운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치아가 잘 맞물리게 하는

치과치료나 비대칭교정 치료를 통해 근육이 쉴 수 있고 건강하게 해줘서

턱관절도 잘 들어맞게 해주면 양쪽을 고르게 건강하게 씹을 수 있습니다.


치과질환 원인중의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이를 악무는 악습관(clenching)입니다.

이것은 주로 낮에 힘든 일을 하거나 집중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치아를 꽉 물거나

연필, 손톱 같은 것을 물어뜯는 습관인데 100kg까지 달하는 큰 씹는 힘이 더구나

음식물이 없는 상태에서 치아에 가해지면 치아, 잇몸, 턱관절, 근육 등 모든 조직에

과도한 힘을 가하게 되어 파괴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무의식적인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치아를 무는 일은 피해야 하겠죠~



 




마지막으로 이갈이 역시 치아에 큰 힘을 주어 마모시키는 주범입니다.

보통 이갈이는 이를 악무는 동작도 함께 나타나는데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주로

초기수면상태에서 많이 나타나며 그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다고 합니다.

이갈이가 있는 경우는 주변사람에게도 공포심 및 소음을 제공하지만 치아가

잘 씹히지 않는 경우 턱을 약간 꺼내서 씹는 사람이 이갈이나 이 악무는 습관까지

있다면 치아와 턱뼈의 건강을 많이 해치게 되고 비대칭의 원인이 됩니다.

추후 개선을 위해서는 비대칭교정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비대칭얼굴이 되는 원인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비대칭교정만이

해답은 아니라는 겁니다. 비대칭교정에까지 이르지 않도록

비대칭의 원인요소를 줄이던 타고난 비대칭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 치료해야 하며

평소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거죠.


 비대칭교정 뿐만 아니라 교정 전반적인 궁금한 문의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전화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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