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교합 or 부정교합

연일 여름같은 가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햇빛은 대단히 뜨겁지만

그늘은 제법 시원합니다.

일교차가 심한만큼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정상교합과 부정교합에 대해

그러니까 폭넓게 지난번에 이어서 치아교합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치아교합이라 하면 치아와 치열의 모양. 
즉, 잇몸뼈에 치아가 자리잡고 뼈의 크기나 모양으로 
치아배열에 영향을 주고 치아가 잘못되었을 때 관절에 
무리를 일으키는 반응과 치아,뼈,관절이 만들어지는 
중요한 기능을 말합니다. 
기능을 정상적으로 발휘했을 경우 정상교합! 
정상적인 기능이 불가능할 때 부정교합으로 보시면 되요~ 

 

정상교합은 치아가 가만히 있을 때 10도 정도 경사져 있어야 하고 
윗니가 약 2mm정도 덮고 있으며 어금니는 바르게 잘 씹혀야 합니다. 
그리고 움직일 때 교합은 송곳니만 닿고 어금니가 떠야 합니다. 

  부정교합에 경우 송곳니위치가 위에 있거나 
앞뒤로 어긋나 있게되면 옆으로 움직일 때 송곳니가 닿지 않게되어 
어금니가 쉴수있는 시간을 만들지 못하고 어금니끼리 
곧바로 부딪히거나 앞니가 갈리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요. 

 

특히 파개교합이라 부르는 부정교합은 어긋나는 
송곳니의 위치와 어금니와 앞니가 부딪히고 갈리는 현상을 말하는데 
앞니와 어금니를 뜨게 만들어주는 송곳니나 쉬게끔 해주는 
기능교합에 문제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보통 교정치료를 부정교합을 정상교합으로 만들어주는 
치료라 알고 계실겁니다. 
맞습니다. 치아교정이라 함은 잘못된 부정교합을 바르게 해줘서 
기능건강과 치아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쓰게하기 위해 
정상교합으로 만들어주는 과정으로 보시면 될거 같아요~ 

 

좀 더 궁금한 문의 사항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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