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치아교정 할 때 기능까지 이해해야 합니다!
오늘은 삼풍치과의 치아교정치료 시 기능과 건강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와 턱뼈가 올바르게 움직임으로서 건강과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데
씹는 것, 삼키는 것, 말하는 것이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중요한 3대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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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는 잘 씹고 잘 삼켜야 하며
잘 씹는다는 것은 소화의 첫 단계인 음식물을 분쇄를 말하며
씹는 힘은 턱관절 등을 통해 뇌 마사지 기능 등 건강의 핵심이 됩니다.
씹을 때 꼭 입을 다물어야만 입안에서 산소가 흡입되어
위산이 증가되는 것을 막으며 30회 이상 꼭꼭 씹어서 삼키셔야
소화력 증가 및 15분 이상 식사하게 됨으로써 중추신경이 위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됨으로써 과잉섭취, 비만 등을 예방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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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삼키기 위해서는 입술이 잘 닫혀서 구강 밀폐 효과가 생겨야 하며 치아는
잘 맞물려서 아래턱이 안정되어야만 합니다. 따라서 치아가
안 씹히거나, 어금니가 나오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혀를 깨물어서
아래턱이 안정되게 하고 삼키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하루에 500~600회씩 삼키게 되니 구강구조가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교정치료 시 발음기능!
말 또한 정신의 표현으로 자신을 알리고 직업 사회 생활의 중요한 수단이며
이들이 치아, 턱, 얼굴에서 생성됨을 알아야 합니다.
: 우리가 항상 쉼 없이 하는 말도 치아나 구강구조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허파의 공기가 횡격막에 의해 눌려서 내뱉어질 때
후두와 인두가 수축 이완되면서 소리가 만들어지게 되고 구강과 비강에
의해 적절하게 공명되며 치아나 입술, 혀, 구개 등에 의해 발음이
만들어지는데 구강과 비강에 적절히 배분되어야 좋은 소리로서
들리게 되며 치아나 인접구조가 적절하여야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지 않는 경우에 코맹맹이 발음,
이 악물기 발음, 혀 긴 발음, 혀 짧은 발음 등 귀에 거슬리는 소리와
발음이 나타나게 되는것이죠.
치아교정치료 시 말할 때 턱이 삐뚤어지는 경우
: 말할 때 기본적인 조건으로서 치아가 접촉되지 않는 상태에서
자유롭게 턱이 움직이게 되는데 치아가 삐뚤거나 길어져 있는 경우
위 아랫니가 맞닿으면 불편해지기 때문에 아래턱을 약간 비뚤게
움직임으로서 이가 부딪히지 않게 됩니다.
치과 분야에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상식
: 치과에서 가장 기본적인 질환으로 치과3대 질환에 속하는 충치나
잇몸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며 적절한 양치질 방법과
정기적인 치과검진으로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하지만 부정교합의 원인 인자들 중에 코나 목이 막히는 경우도
구호흡을 함으로써 턱뼈의 형태이상을 초래할 수도 있고 이비인후과적인
질환을 잘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구강건강을 해칠 수 있는 증상을 쉽게 찾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주변 분들과 자녀의 입술을 잘 관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입술이 항상 마르거나 터 있는 사람들은
코나 목이 막히거나, 또는 입술이 짧은 경우 등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입술이 마른다는 것은 구강이 건조해지는 것과 관계가 있는데
침의 기능이 떨어짐으로써 소화, 윤활, 면역작용이 떨어져서 충치, 풍치,
구치 등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건조한 환경이 야기될 수 있으므로
그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특히 소아들의 경우 유전적인 영향이나 젖병을 빠는 동작이 잘못된 경우 등
여러 가지 초기 부정교합을 조기에 발견하여 턱 교정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오늘도 소식을 전하다 보니 치아교정치료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치아상식으로
얘기가 확대되었는데요~ 그렇습니다! 저희 치과는 편협하게 치과 치아교정치료에만
관심을 두지 않고 얼굴전체를 보는 치아교정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굴전체를 보는 교정치료에 관심 있으신 분은 삼풍치과를 방문하셔서
언제나 정확하고 자세한 상담을 통해 치아교정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