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치과의 치주질환의 예방과 치료!

안녕하세요. 좋은얼굴 삼풍치과 입니다.

오늘은 치주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치주질환은 초기에는 통증도 느낄 수 없으나, 

염증이 깊어지면 치아를 지탱해 주는 치조골까지 파괴되어 

치아를 잃게 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의 상당수가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치주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앞서 먼저 

치주질환의 단계별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치주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자신이 몇단계에 있는지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치주질환의 단계별 증상>

 

1단계-칫솔질 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있음

2단계-잇몸끝이 빨갛게 부어오름

3단계-잇몸에서 통증이 느껴짐

4단계-입냄새가 심하게 나기 시작함

5단계-잇몸이 부어오르고 치아가 흔들림

6단계-잇몸이 내려앉아 치아의 뿌리가 드러남

7단계-치조골이 파괴되어 치아가 빠져버림

 

 

 

치주질환의 예방과 치료

 

치주질환의 예방

 

1. 식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생활화 합시다.

2. 구강위생 보조용품(칫실,치산칫솔)의 사용을 권합니다.

3. 스케일링은 가장 좋은 치주질환 예방법입니다.

4. 정기검진을 생활화 합시다.

 

 

 

치주질환의 치료

 

스케일링(Scaling)

 

구강상태가 양호한 사람은 6개월~1년에 한번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질환자나 프라그, 치석의 생성이 빠른 사람은 

3~4개월에 한번 치석을 제거하여 치주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치조소파술(Curettage)

 

스케일링으로도 제거할 수 없는 치아뿌리에 있는 

치석을 큐렛이라는 기구를 이용하여 제거합니다.

 

치근활택술(Root Planing)

 

치석제거 뿐만 아니라 치근표면까지도 

매끄럽게 해 주는 치료입니다.